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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버지에 그 아들' 라르손, 러시아 떠나 유럽 구단이 '주목'

헨릭 라르손의 아들 요르단 라르손(25)을 향한 구애가 뜨겁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트라이커 요르단 라르손이 셀틱(스코틀랜드)과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르단 라르손은 과거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스웨덴 전설' 헨릭 라르손의 아들이다. 지난 시즌까지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코바에서 뛰었고 현재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구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요르단 라르손의 대리인이 유럽 전역의 클럽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를 비롯한 다수의 리그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 요르단 라르손은 스파르타크 모스코바에서 통산 83경기 출전, 27골 9도움을 기록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2.07.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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